워크 오브 셰임(Walk of Shame, 2014)

메간 마일스(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한 소규모 TV방송국의 뉴스앵커에 지원한다. 다행히 유력한 앵커후보로 낙점된 그녀, 들뜬기분에 자축을 위해 남자친구를 찾아간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말도없이 그녀곁을 떠나고 없다. 설상가상 앵커자리가 다른 지원자에게 넘어가게 됐다는 통보를 받고 실망한다.  한편,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노란드레스로 갈아입히고 함께 술을 마시러 […]

무비 43(Movie 43, 2013)

이해불가! 상상 그 이상! 야한 동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무비 43’찾기! 똑똑한 동생, 백스터를 골탕먹이기 위해 ‘무비 43’이라는 영화를 찾아달라 부탁한 두 친구. 전 세계에서 금지된 희대의 불법 동영상이라는 거짓말에 넘어간 백스터는 온갖 해킹 기술을 이용하여 ‘무비 43’을 찾는데… 어둠의 사이트에서 […]

미스터 디즈(Mr. Deeds, 2002)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롱펠로우 디즈’ (아담 샌들러). 조그만 피자가게 주인인 디즈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야~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진거야.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